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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일정, 남자들 통역사 보려고 중계 본다던데 실화?

JeffChoi85 2021. 8. 5. 14:00

지난 터키와의 경기를 정말 멋지게 승리로 이끌고 드디어 4강!! 45년 만에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 일본과의 경기, 그리고 터키와의 경기에서 멋지게 승리를 거두고 드디어 준결승, 4강입니다.

과연 우리 선수들은 값진 메달을 따올 수 있을지!!
아무쪼록 몸 건강히 다치지 않고 돌아와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자 배구 경기에서 선수들 못지않게 큰 활약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매우 많은 분들이 선수들을 케어해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계중에 많은 남성분들을 설레게 한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바로 라바리니 감독 그리고 선수들 사이에서 통역을 해주는 최윤지 통역사입니다.
4강도 중요하지만 최윤지 통역사님 다시 보려고 경기 본다는 분들 실화입니까?ㅎㅎ

최윤지 통역사 님은 현대건설의 소속 통역사로 이미 배구 팬들에게는 매우 유명하시다고 합니다.
91년생으로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하고 체육학을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출중한 미모와 170cm의 키로 이미 데뷔 제안을 여러 번 받았다고 합니다.
매 경기 때마다 라바리니 감독 과 선수들 사이에서 열정적으로 통역을 해주는 모습이 프로 선수들 만큼이나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유명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매우 출중한 실력에도 외국에서 공부한 적 없는 국내파라고 하니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최윤지 통역사 인스타 에 가보니 약가 연예인 누가 보이는 것 같아요!
올림픽에서 큰 성과 낼 수 있도록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올림픽 여자 배구 경기 를 놓치지 않고 응원하러 가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나요?ㅎㅎ

올림픽 여자 배구 4강 경기 일정 입니다.

금요일 6일 오후 1시
상대팀은 브라질 입니다.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을 이끌고 있는 라바리니 감독 의 역할이 이번 도쿄 올림픽 에서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라바리니 감독의 특이한 점이 배구 선수 출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배구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특이합니다.
플레이는 출중한 선수들이 하니까 사실 감독은 똑똑하게 어떻게 팀을 이끌지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스포츠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감독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16세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서 중국의 금메달, 터키에서는 1위 팀 감독이었다고 합니다.
매우 공격적인 포지션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의 배구 스타일이 맘에 안 들어 싹 뜯어 고치러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김연경 선수 를 지목하였고, 김연경 선수 와 경기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도 하였습니다.

내일 오후 1시 모두들 점심시간 반납하고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