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구매 가능한 갤럭시 s21 도쿄 올림픽 에디션 한정판.
매 올림픽 개최때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도 도쿄 올림필 에디션 갤럭시 s21을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쿄 올림픽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에디션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올림픽 참가자 약 1만 7000명에게 모두 제공되었으며, 약 240억 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참가자들의 하울 영상을 유튜브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전용 펜, 무선 이어폰인 버즈까지 무료로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완전 전 세계로 광고를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에디션이라서 해외 오픈 마켓에서는 매우 비싸게 거래된다고 합니다.
일본 현지에서 출고가 약 118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해외 온라인으로 약 200~3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히 프리미엄이 어마어마합니다.
올림픽 에디션이라곤 하지만 사실 이제 곧 신형이 나올 텐데 성능상 특별한 것도 없이 올림픽 마크 하나 달고 프리미엄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올림픽 마크를 넣기 위해서 삼성에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썼겠지만요ㅎㅎ
그런데 저는 폰을 사면 교체할 때까지 케이스를 한 번도 빼지 않는 스타일입니다.ㅎㅎㅎ
올림픽 마크가 있어도 절대 볼 수 없다는 슬픈 사실... ㅎㅎㅎ
아이폰 영롱 한색은 케이스 교체할 때만 잠시 볼 수 있답니다.(폰 살 때 색깔 고르느라 고민한 나 자신.. 왜 고민함..)
제가 만약 올림픽 참가자로 갤럭시를 받았다면 금메달을 딴 누군가의 사인을 폰에 받고 같이 사진을 찍고 그 폰을 온라인으로 팔 것 같습니다.ㅎㅎㅎ 김연경 선수와 사진을 찍고 싸인 받아서 팔면 얼마에 팔릴까요!! 유후~ ㅎㅎㅎ
올림픽 선수들 힘든 시기에 대회 참가해서 정말 고생이 많은데 아무쪼록 몸 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메달 못 따셨어도 괜찮아요!!
사실 코로나 때문에 안 갔어도 인정입니다ㅎㅎ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