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뉴스 이야기

문학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차이점. 검색 키워드 글쓰기 방법 공유.

JeffChoi85 2021. 8. 1. 13:00

'소설 쓰고 있네' 검법남녀 드라마의 대사입니다.
혹시 블로그 글을 원고지에 글 쓰듯이 쓰고 있으신가요?
블로그 키워드, 키워드 검색 공략을 잘하는 키워드마스터가 되셔야 합니다.

블로그마켓이 성행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개인이 자신만의 글을 쉽게 공유하고 나아가서 블로그 포스팅 알바, 혹은 디지털 노마드 같은 새로 직업들이 생겨나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돈을 버는 방법이 궁금하고 더 많이 벌고 싶어 하기 때문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이고 블로그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조금씩 알아 갈수록 왜 상위에 뜨는 블로그 글의 이유를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키워드검색 정확히 이해하고 키워드 분석 통해서 키워드마스터가 되셔야 합니다.
키워드검색 이란 것은 우리가 검색 포털에서 키워드검색을 합니다. 우리가 검색하는 단어들이 키워드 입니다.
그 검색키워드에 맞게 검색 포털의 AI가 반응하여 가장 적절한 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내 글이 읽어지려면 최소한 그 몇 페이지 안에 나의 글이 들어가야 합니다. 특히나 성질 급한 한국인을 타겟으로 우리 글을 읽도록 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욱 상위에 뜨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버키워드광고 라던지 키워드 광고 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나의 글이 단순히 메모 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시간을 내어서 글이라는 창장물을 내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읽히고
그를 통해서 뭔가 팔려나가길 원해서입니다. 내 물건이든 내 글에 실리는 구글의 광고 이든 말입니다.
최근에 '관종의 조건'이라는 책에서 공감 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나의 관심은 곧 돈이다. 유튜브에서 블로그에서 글과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돈을 벌어 갑니다. 하지만 독자로 보기에는 사실 크게 우리가 해주는 게 없습니다. 영상을 볼 때 유튜브라는 어플에서 다른 어플들처럼 광고를 보여주는데 5초 기다려서 넘기는 것이 귀찮지만 어플을 무료로 사용하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과 글을 올리는 우리는 사실 그 광고를 팔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창작물을 봐주는 사람들이 제가 광고 회사인 구글로부터 위탁받은 광고를 팔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은 관심과 시간이라는 것을 지불해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돈이다. 관심은 돈이다. 곧 누군가의 시간을 뺏어야 하고, 누군가의 관심을 끌면 돈이 됩니다.

키워드마스터가 되는 것이 블로그에서는 검색 포털의 AI에게 내가 그들이 찾는 가장 최적의 글이야라고 해서 관심의 기회를 받는 것입니다.
마치 마트에서 혹은 백화점에서 입구에 입점하는 가게나 상품이 블로그에서는 검색 포털 상위 노출입니다.
키워드 검색량 조회, 블로그 키워드, 키워드 도구 등을 이용해서 AI를 설득하고 영업하셔야 합니다. 나를 입구 매대에 올리면 잘 팔린다고 말입니다.

키워드 분석, 키워드 검색량 조회를 통해서 글을 쓰는 것은 사실 어디서도 배운 적이 없고, 어색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키워드 도구 등을 통해서 검색량이 많은 단어를 찾으셔야 합니다. 검색량은 많은데 글이 적으면 더 좋습니다. 왜냐면 아직 저희의 사이트는 인지도가 적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들과 경쟁을 하면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쟁자가 적어야 합니다.

키워드를 몇 가지 찾으셨다면 그 키워드를 최대한 반복해서 글에 적어 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키워드 글쓰기입니다. 일반 문학과 다른 점입니다. 문학은 글을 예쁘게 읽기 좋게 아름답게 적어야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키워드 글쓰기는 거기에 더해서 키워드검색을 위한 키워드마스터가 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입니다.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적어 줄수록 나의 글이 상위에 올라갈 확률이 올라갑니다. 물론 문법이 맞지 않으면 사람들이 읽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문장이 안되게 키워드만 남발하여도 상위에 올릴 수 없습니다. 말이 되면서 말이 안 되지만 키워드가 반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키워드를 검색 포털에서 볼 때 띄어쓰기 등도 본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키워드'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과 '카카오톡 키워드는' 또는 '카카오톡키워드'는 다른 키워드입니다.
키워드를 찾으셨다면 최대한 그 키워드가 단독으로 띄어쓰기 맞춰서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검색창 상위에 뜨는 글들을 읽을 때면 가끔 난독증이 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키워드를 반복하다 보면 사실 문법상으로 말이 안 되기도 합니다. 한국말의 위대함이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문법이 안 맞는데 말은 됩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이해는 가요. 물론 아름답진 않습니다.
아름답지 않아도 문학상 받으려고 쓰는 글은 아니니까요;;
저희는 저희의 의견과 경험을 마음대로 블로그에 올리지만 동시에 누군가 읽어 주기를 원합니다.
누군가에게 별거 아닌 나의 글이지만 팔리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에게 글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 글을 판매대에 올려 줄 사장님의 입맛에 맞춰 주셔야 합니다. 키워드 도구와 키워드 분석으로 말입니다.

키워드 챌린지, 키워드검색 통해서 우리의 글을 네이버 상위에 올리는 날까지 키워드마스터 되는 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