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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고르는 법 2

JeffChoi85 2021. 7. 9. 23:12

다이어트 식단 고르는 법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번에 설탕과 과당이 들어간 가공품을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향미료입니다. 과한 설탕 등의 단맛과 함께 식품을 살 때 주의 해야 합니다. 향미료가 먹는다고 해서 몸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향미료도 결국은 자연에서 오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정제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탕수수에서 정제된 설탕처럼 영양소는 싹 빠지고 대기업에서 원하는 맛만 뺀 것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몸은 맛과 영양소를 연결해 기억합니다. 너무 유명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 등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극소량이 이지만 먹어서 흡수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영양소들이 많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앞으로도 밝혀지기 힘들수 있는 영양소들이 많습니다. (이미 자연에 있는 영양소를 연구하는 건 특허를 낼 수 없으므로 돈이 안되고 그래서 연구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수박을 믹서로 갈아 먹으면 2% 음료수 같은 은은한 수박 맛이 납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사 먹으면 매우 맛있고 진합니다. 수박 맛 젤리나 사탕은 어떨까요?! 매우 매우 수박 맛입니다. 맛이 강할수록 우리 몸은 영양소가 많다고 생각하고 강하게 원하게 됩니다.

문제는 강하게 원함이 이후에 중독으로도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정제된 음식은 담배나 알콜과 같이 중독을 일으킵니다.

몸에서는 맛이 강한 음식을 먹었는데(영양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왜 영양소가 부족한지 이해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저 더 먹으라고 명령을 합니다.
제로 슈거 음료수들이 많이 나옵니다. 설탕보다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먹지만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인슐린은 똑같이 분비 됩니다. 그럼 살이 찌고 당인 떨어지며 더 많은 당을 원하게 되어서 뭔가 계속 먹고 싶어 집니다.

향미료(천연,인공),감미료(msg),정제소금,정제 밀가루 등등 혀를 속이고 영양소는 없으며 음식에 중독을 일으키는 것들을 피해서 식단을 짜야 합니다.

밖에서 먹을 때도 최대한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2차 가공식품들이 대부분 피해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식당에서 만들어 주는 돈가스가 아닌, 마트에 파는 포장된 돈가스가 2차 가공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