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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고르는 법, 다이어트 식단 짜는 방법

JeffChoi85 2021. 7. 9. 11:43

다이어트 식단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풀기 힘든 숙제 같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있으나 건강상 문제가 직면하지 않는 이상 내일 또 내일로 미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어릴 때 방학 숙제 같네요 ㅎㅎㅎ


다이어트 식단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것은 그저 덜 먹는 것 또는 안 먹는 것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고 요요현상 현상으로 뺀 것에 두 배로 때려 맞게 되죠 ㅠ.ㅠ
다이어트 식단이란 나의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꾼다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무엇을 안 먹는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더 먹지에 집중하면 생각보다 쉬워 질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일주일에 먹는 것을 중에 무엇이 내 몸을 안 좋게 (살이 찌게, 지방간을 늘리게, 당 수치를 올리게, 혈압을 올리게 등등) 만들었는지 검색해보고 그것을 빼면 무엇을 먹어야 하지로 생각을 전환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3끼는 식사를 해야 생존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안 먹으려고만 하니까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안 좋은 먹거리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설탕 등의 정제된 1~2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단 것을 인위적으로 넣은 음료나 식품.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 두 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단 것 입니다. 단 것이 우리 몸에 안 좋을까요?? 아닙니다. 단 것은 우리 몸에 좋습니다. 맛 있는 것은 우리 몸에 좋습니다. 우리 몸은 그렇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것은 몸에 좋다고 우리 몸은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제되어서 영양소가 빠지고 과하게 혀만 자극하는 단 맛입니다. 몸은 착각합니다. 너~무 달다!! 몸에 엄청 좋겠는데!! 더 먹어라 닝겐!!
포도당은 몸에 피와 함께 돌면서 인슐린의 작용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변합니다. 하지만 초과하면 잘 아시는 대로 지방이 됩니다. 과당은 모두 간으로 갑니다. 간에서만 과당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과당은 본래 과일에 아주 소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설탕의 반은 과당입니다. 간이 과당을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바꾸고 남는 것은 지방으로 바꿉니다. 간에서 지방이 만들어지면 지방간입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지방간이 생기는 거 아니냐구요?? 네 일반 소주에도 과당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어디에 과당이 더 많은지는 잘 고민해 봐야 할 문제 입니다.
참기름을 만들려고 합니다. 기름 짜는 기계만 있으면 참기름이 나오나요?? 깨를 털어 와야 기름을 짤 수 있습니다. 고추씨를 가져와서 참기름 짜는 사람은 없습니다.

설탕의 반은 과당이다. 과당은 간으로 간다. 과당 많이 먹으면 지방간이 된다. 외우세요!
오늘부터 음료수에 써진 글씨를 읽어봅니다. 설탕 또는 과당이 들었다.
그것을 마셨다. 그것은 곧 나는 지방간이 늘어 날수 있다.